옥수수미로-파종작업하다

미로 2019.07.09 조회 수 167 추천 수 0

2019.7.8

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

파종하러 급하게 남양주 농장으로 떠났습니다

 

오늘은

그나마 구름이 자주 껴서 작업 할 맛이 났습니다

 

위원님은

이런 날씨면 석달 보름동안 계속 일 할 수 있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십니다

 

날씨는 그런대로 도와주었는데

다기능 파종기가 애를 먹이고 잘 작동이 안됩니다

어쩔 수 없이 스틱 파종기를 가지고 급하게 파종 작업에 들어가는데요

진도가 생각한 것보다 3배는 더딥니다

 

초짜농부들이라

오늘도

옥부장님에게 한 소리 듣습니다

 

언제쯤

잘 한다고 칭찬 받을 수 있을까요? ㅋㅋ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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